행복이야기들.../2007년

2007.03.07 : 릴리 아파 해여..

이쁜릴리 2007. 3. 7. 23:39

 

이쁜 릴리가 얼굴을 긁어서 상처가 났네요..

뒷다리로 박 박 긁더만...피가 났어요..

하는수 없이 병원가서 털 밀고 소독하고 약바르고 주사맞고...에고고

밍키 쓰던 칼라가 있어서 씌웠더니 작아서 목에 너무 조여서 하는수없이 테이프로 연장을 좀 해가 늘렸어요 ㅎㅎ..인제 딱 맞네요..

릴리는 자나 깨나 칼라하면서 요새 답답하게 지내여..

 

 

 

자동 침 받이가 된 칼라..ㅎㅎ

 

 

 

어제 새로 주문한 별이 옷이 도착했어요.. 별이한데 너무 잘 어울려요..ㅎㅎ

별이도 이젠 완전 공주다 ^^

 

 

 

밍키 새옷 입고서..노란색 옷이 봄같이 화사하네..

 

 

 

 

착한 딸아..얼른 낫자.. 상처 쯤이야 뭐..ㅎㅎ

우리 착하고 이쁜 릴리 얼른 나아서 바다 놀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