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추억..

예전 사진들을 꺼내보며...

이쁜릴리 2007. 4. 10. 11:31

우리 이쁜 릴리가 3살하고도 벌써 4개월 이네요..

우리 릴리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또 고맙네요..

언제나 이쁜 미소와 이쁜 마음 잃지 않게 엄마가 잘 할께...

사랑한다.... 릴리야... 내 새꾸야.. *^^*

 

모처럼 예전 사진들을 꺼내봅니다.

너무 작아서 품에 안기조차 안쓰러러웠던 아기가

어느듯 듬직하니 자라나서 날 돌봐주네요

함께한 삼년이 어떻게 지나왔는지...세월이 참 빠르네요..

이 행복이 오래 오래 계속되기만 바랍니다..

 

 

* 릴리 첨 왔을때... 2개월 이었어요 *

 

 

* 훌쩍 자란...3개월 *

 

 

* 한창 개구장이 였던 4개월 *

 

 

* 환한 웃음으로 날 가장 기쁘게 해줬던 5개월 *

 

 

 

* 얌전하면서도 말 잘듣기 시작하던 6개월 *

 

 

* 해맑은 웃음으로 나만 바라보던 7개월 *

 

 

* 엄마 욕심 때문에 귀찮게 했을때도 마냥 미소 짓던 8개월 *

 

 

 

* 화장솜 입에 물고선 없다고 딱 잡아떼던 9개월 *

 

 

 

* 아름다운 숙녀티가 나던 10개월 *

 

 

* 가을 낙엽이랑 너무나 잘 어울렸던 ... 11개월 *

 

  

 * 세상에서 가장 기뻣던 날...릴리 첫새일  12개월 *

 

 

 

삼년이 훨 지난  지금....

 

  

 

그리고 지금..  릴리랑 저는 이렇게 두손 잡고 약속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행복하자....  ^^

사랑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