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정집에서 키운 모듬야채로 - 야채겉저리 -

유기농으로 입맛 돋궈보세요 ^^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5분

분량

여러명

재료

상추, 쑥깟, 어린 무우청

*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2큰술, 맛소금 약간, 진간장 1큰술,

            생수 약간, 매실 1큰술, 다진마늘 1/2 ~1큰술, 통깨

나만의 요리방법

친정집 옥상에서 기른 채소들이예요 ^^ ~

할아버지때부터 놀기삼아 키우던 것들이 지금은 깻잎,부추, 고추, 방울토마토, 피망, 요넘들...

시장 보지않고 먹을 만큼 종류도 많아졌답니다.

가끔 들르면 비닐 한 가득 가져오는데

온가족이 모여앉아 비빔밥이며 전이며 먹을때처럼 옛맛은 나지 않더라구요~

대가족에서 지금은 남푠이랑 딸랑 두식구 뿐이니...

맘이 허전해서 더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 겉저리 양념은 엄마가 이렇게 하시던데, 제입엔 딱!! 맛더라구요 ^^

"진간장과 매실, 생수 약간 " 요게 포인트!!

 

볼에 양념장 먼저 만든 후 채소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

따로 요리방법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요즘 요넘들 가지고 쌈 싸먹고, 된장넣고 비벼먹고, 겉저리에, ...여러가지로 먹고 있는데

어린잎들이라 아주 연하고 맛이 있더라구요 ^^

 

나만의 팁

아무래도 어린잎에 유기농이라 맛이 더한것 같아요 ^^

출처 : 이슬's cooking & baking

글쓴이 : 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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