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둘이서 먹으면 더 맛있는 - 부추전 -

친정집 옥상에서 가져온 부추랍니다 ^^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20분

분량

여러명

재료

부추 두 줌 , 양파 1/2, 호박 1/4, 청양고추 ( 청/홍 1개씩)

부침가루, 소금 약간, 생수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 듬뿍!!)

( 사진만한 크기 3장 나오더라구요 ^^ )

 

나만의 요리방법

친정에서 키운 무공해 부추로 부추전 부쳐 먹었어요 ^^

( 아공... 부짜가 세번 씩이나...발음 꼬이공 ㅠ.ㅠ)

청양고추, 양파, 호박 넣고 최대한 얇게, 노릇하게 지지면 끝!!

초고추장이나 간장소스에 찍어드세요 ~

오늘 낮에 부추전 혼자 한 장 다 먹고, 된장국이랑 밥도 먹고,

어제 남은 샐러드랑... 넘 허기져서 그렇게 먹고보니 빈그릇에 깜짝 놀랐슴당... ㅠ.ㅠ

 

1. 부추는 깨끗이 씻어 4~5 cm 정도 길이로 자르고

 

2. 양파 , 호박 -채썰기 / 청양고추 -어슷썰기

 

3. 부침가루에 생수 넣고 잘 푼 다음 소금 살짝!!

 

4. 4에 모든 재료 넣어 버무린 다음 달군 팬에 얇게 깔고 중불에서 굽기

 

건강식품인 부추는 특히,봄에서 여름에 나는 부추는 인삼, 녹용과 맞먹을 정도라고 한다.

효능 :

1.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한다

2. 간과 심장 위를 보호 어혈제거, 담제거

3. 상처 난 곳에 빻아서 붙이면 빨리 낫는다.

4. 양기를 세게한다고 해서 양기초라고도 한다.

나만의 팁

1. 부추를 이 정도 크기로 썰면 모양내어 굽기가 편해요~

( 제사때 처럼 썰지않고 부치면 부추가 넘 길어서 팬 위로도 좀 올라오고 힘들어요 ㅠ.ㅠ )

2. 밀가루 보다 부침가루가 좀 더 바싹하고 맛있어요 ^^

 

출처 : 이슬's cooking & baking

글쓴이 : 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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