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드러운 이 맛~~ - 머쉬드 포테이토 -










감자 큰것 2개, 완두콩, 삶은달걀 2개, 양파 1/4개, 우유 1개, 버터 2큰술, 마요네즈
소금, 후추, 치킨베이스 (치킨스톡) 1큰술
* 레몬소스 : 레몬즙 1/2 컵, 맛술 1/2 컵, 물 1/4 컵, 설탕 3큰술, 소금 약간



머쉬드 포테이토는 아이들, 어른들 간식이나 밥먹기 싫을때 영양식으로 한끼 해결하기
좋은 것 같아 소개를 드려요~
이슬이는 밥대신 이걸루 한끼 해결하구 남편은 퇴근 후 간식으로 먹고~ ^^
따뜻할때 금방 먹으면 꼭 스프같아서 진짜 부드러워요~
냉장고에 두고 차게 드시면 따뜻할때 보단 약간 뻑뻑하지만 배고플때 먹기엔 조아요~
스테이크 먹기전에 따뜻하게 데워서 부드럽게 스프로 먹어도 좋구
후식으로 차게 조금씩 접시에 담아 내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보단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요리같아요.
아이들 영양식으로 한 번 만들어 볼까요?
감자는 4등분 해서 찬물에 담가 전분끼 뺀 후 삶아 주세요.
물기 빼서 으갠다음 우유, 버터 넣고 섞어주세요. ( 버터는 실온의 몰랑한 상태로~ )
버터가 녹으면 마요네즈 1/4컵 , 치킨스톡 1큰술, 소금, 흰후추 살짝 넣어 고르게 섞어주세요
체친양파, 완두콩, 삶은 계란 다진후 넣어 고르게 섞어주세요~
레몬소스 2큰술 넣고 버무리기
전 레몬이 준비가 안되어서 레몬소스 안 넣었는데 그래도 먹을만 하더라구요~
있었음 상큼 깔끔한 맛에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평가에 별 하나 뺐어요 ^^
보기만 해도 부드러운 스프같죠?
선물받은 커피잔에 예쁘게 담아봤어요~
커피잔이 좀 커서 차마시기엔 부담스럽던데 이렇게 사용하니까 딱 조으네요~^^
양도 적당해서 감칠맛나게 먹기에도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