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븐 사고 첨 만든 - 바나나 컵 케익-
제가 첨으로 만들어 본 머핀이 바로 이 넘 입니다~
내가 만든 것이 오븐에서 얼굴 내밀고 나왔을때 얼마나 반갑고 기쁘든지~
아이들이 명절날 송편빚고 찜통에서 나왔을때 자기가 빚은 못생긴 송편 찾는 기분과 같을 거예요 ^^
못생기면 어때요~ 맛나면 되죠 ~~ ^^
* 재료 * (10개~12개)
계란 150g (3개정도 ), 설탕 150g, 식용유 45g, 박력분 150g,베이킹파우더 1g,
우유 45g, 바나나 150g, 소금 1g
* 요 리 하 기 *
1. 계란을 풀어 준 후 설탕 넣고 약 45도 까지 중탕하기. 반죽의 2~3배가 부풀때 까지 휘핑하기.
2. 휘핑이 끝나면 식용유 조금씩 넣어 고루 섞기
3. ( 박력분 + 베이킹파우더 ) 체쳐서 2에 넣고 빠르게 섞기
4. 3에 잘게 다진 바나나와 우유넣고 섞기
5. 짤주머니에 담아 80% 정도 머핀틀에 담기.
6. 슬라이스 바나나 올려 190 도에서 20~25분 굽기~~~
슬라이스 바나나 남으면 두개 올려도 되는데
이렇게 하면 한쪽이 기울어져 부풀어서 모양이 안 예뻐요~~ ㅠ ㅠ
이렇게 하나씩만 올려 예쁜 모양 만들어 보세요 ^^
바나나의 자체 단맛이 어루러져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음~~~
아이들, 어른들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일단 버터가 안들어가니 허리살, 뱃살 생각말구 마구마구 드세도 되요~~ ㅋㅋ
선물하기에도 간편하고 재료비도 얼마안들고!!
바나나 컵 케익덕분에 사랑좀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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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자에 넣어서 선물하기도 하고, 포장지에 두개씩 넣어 선물하기도 하고~
빨간 상자는 사실 옆지기 간식으로 보낸건데 새로산 전기오븐 온도가 가스오븐이랑 같은 줄 알고 ㅋㅋ
전기오븐 온도가 좀 높아서 색이 노리짱 해요 ^^
그래도 상자 뚜껑 열어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