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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묵탕에 우동~!!!♡

이쁜릴리 2008. 12. 24. 18:42

어묵탕에 우동~!!!♡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난이도
시간
약40분
분량
3인분
재료

어묵한봉지, 곤약한봉지, 무4분의1개, 파1대, 청량고추2개, 우동사리1봉지,

국물멸치10~15마리

국간장1큰술, 멸치액젓2큰술, 후추1작은술, 소금 

나만의 요리방법

 

비가 오네요~

비가 오니, 여름처럼 더웠던 날씨가 갑자기 살짝 싸늘해졌어요.

얻어온 어묵도 한봉지 남았고~,

왕비님 블로그에 놀러가니 맛난 어묵탕 레시피도 올라와 있어서 구경하다

넘 맛있어 보여서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근데 저는 따로 양념장 만들기 귀찮아서 고추가루 넣어서 그냥 칼칼하게 끓였어요^^;;;

 

마지막에 남은 국물에 우동사리 넣고 끓여먹으니 완전 예술적인맛!~~~*^^*

면을 좋아하는 면킬러로써 과감히 최고의 맛이라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1. 재료를 다듬어 주세요~

는 납닥납닥 살짝 두께감있게 썰어주세요. 곤약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매작과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가운데 칼집을 살짝내어서 한쪽끝을 칼집속으로 쏙넣어주시면되요~), 어묵도 먹기정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서 기름기를 좀 빼주세요.

 

 

2. 라면 2개반정도 끓인 정도의 물을 넣고 국물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멸치육수는 너무 많이 끓이면 비린내 나요 7~8분정도만 끓이고 노랗게 국물 우러나면 건져주세요

 

3. 멸치육수가 다 만들어 졌으면 무랑 파, 청량고추를 넣고 무가 익을때 까지 끓여주세요

청량고추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파도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시구요

무가 다 익으면 청량고추와 파는 건져내어 주세요

 

 

4. 무가 다 익으면 곤약과 어묵을 넣고 끓여주세요

펄펄 끓어오르면 고추가루1큰술을 넣고 어묵이 퍼질때까지 끓여주시다가, 간장1큰술, 멸치액젓2큰술,후추가루1작을술을 넣고 나머지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 멸치액젓으로 간을하면 해물맛이 나요~*^^* )

 

 

5. 일~단~!!!

어묵탕은 완성입니다.~*^^*

호호 불어가며 어묵이랑 곤약 , 무 열심히 건져서 먹어요 ㅎㅎㅎ

 

 

6. 그리고 거의 다먹어가면요 남은 국물에 우동사리를 넣고 우동처럼 끓여먹어요~

포장마차에 파는 우동보다 훨~~~ 맛있어요*^^*

겨울철에 해먹으면 더 맛있을꺼 같은 메뉴지만 비가와 쌀쌀해진 날씨덕에 추운때 먹는 기분 내면서 맛나게 먹었어요*^^*

 

나만의 팁

*** 우동사리는 꼭!!! 말아드셔요~ㅎㅎㅎ ***

*** 육수만들때 다시마를 넣어주심 더 좋아요*^^* ***

*** 쑥갓등 야채를 첨가하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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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리보이야기
글쓴이 : 보리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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