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0년

2010.10.24-조카들.. 상현이랑 채준이랑 상민이

이쁜릴리 2010. 10. 25. 12:47

 

 

 

 

비오는 일요일 오전...

교회 갔다가 마치고 집으로 오면서 집앞에서..상현이.

 

 

 

 

까칠아기 임채준...

 

 

 

요즘 채준이는 땅을 치면서 운다..

근데 그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아무도  울음을 달래려 하지 않는다.

지 엄마 밖에는 달랠수 사람이 없기도 하지만.  ㅎㅎ

 

 

 

뭣이 그리 속상한지...

 

 

 

 

채준이보다 늦게 태어난 상민이는 기저귀를 벌써 뗐고

저렇게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본다... 근데...

 

 

 

 

 

조금 이른 형아로 태어난 채준이는 아직도...ㅋㅋ

상민이는 지 형아랑 연년생이라 뭐든지 형아 따라 하면서 빨리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