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0년

2010.12.05-주일날 도동 공원 나들이

이쁜릴리 2010. 12. 9. 13:04

 

 

 

 

 

 

 

 

 

 

 

 

 

 

 

 

 

 

 

 

 

주일날 예배마치고 점심 후딱해치우고선 도동의 측백수림 공원으로 고고씽~

상현이랑 채준이랑 릴리랑...요렇게만 델고서~  ㅎㅎ 상민이는 집에서 코~~ 자고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 놀기 좋았다.

주변 공사장에서 쿵쾅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릴리가 어찌나 불안해 하던지...

또 쫓기듯 공원을 빠져나와야 했다.  ㅜㅜ

공원을 뒤로하고선 동촌 홈플가서 수정이네 쓸 선반사러 갔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후딱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