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09.25 - 대구골든카페 9월 정모 청도천..

이쁜릴리 2011. 9. 26. 18:16

 

 

대구골든카페 9월 정모날이었다.

청도천에서 모였고 아마도 이번해 마지막 물놀이지 싶어서 릴리랑 둘이서 다녀왔다.

물이 줄어서 깨끗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릴리는 그래도 잘 놀았다.

 

 

 

공을 향해 전력 수영하는 우리 릴리 (강이한데 뺏길가봐서...ㅎㅎ)

 

 

 

 

공이 없어서 피티병 물고오는 강이와 강이의 동생 건.

 

 

 

 

강이와 건이.

 

 

 

 

건아... 너무 빨라서 촛점을 못잡았다. 

 

 

 

 

내공은 내가 접수한다~~ 

 

 

 

 

공 끈 물고오는 릴리

 

 

 

 

 

 

 

건이

 

 

 

 

수영에 신난 강이와 수영 못해 첨벙되는 칼.

 

 

 

 

강이와 건이.

 

 

 

 

유유히 수영하는 건과 곧 빠져죽을 것같은 칼.

 

 

 

 

또다시 공을 향하는 릴리

 

 

 

 

릴리

 

 

 

내공이 아니라서 그냥 피티병에 만족하는 강이.

 

 

 

 

강이와 릴리... 공을 향해 질주~~

 

 

 

 

강이와 릴리... 둘이는 동갑이다.

 

 

 

작업중인 칼과 무덤덤한 건이.

 

 

 

 

릴리

 

 

 

 

강이와 해맑게 웃는 릴리

 

 

 

 

이쁜 우리 딸 릴리

 

 

 

 

이날 봉구 뭐라하는 봉구 엄마 소리만 들렀다는....ㅎㅎ

 

 

 

 

작업거는 썬더와 도망가는 별이

 

 

 

 

집에 도착해서 우리 릴리 목욕 다시키니 9시.

수정이랑 사우나가서 몸 좀 풀고 들어오니 11시...

그시간에 우리 릴리 나보고 먹을거 달라고 미소 날린다...

릴리야... 오늘 많이 먹었자녀... 만두랑 김밥이랑 과자도 먹고... 점심. 저녁까지 다 먹었쟌니..

그냥 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