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10.09-일요일 오후 준이네서..

이쁜릴리 2011. 10. 10. 14:02

 

 

 

 

 

 

 

 

 

일요일 오후 릴리 목욕 후딱하고선 수정이가 집을 비우는 사이 아이들 볼겸

수건 몇장 들고 수정이네로 갔다.

베란다에 자리깔고 햇볕 아래서 자연 건조 하고.. 준이는 지하철 놀이 하고...ㅎㅎ

우리 릴리 이모야 없다고 완전 울상이다.

이모 기다리는지 저 베란다에 턱괴고선 저 멀리 골목끝만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