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2년
2012.06.04-우리 동네 새로 생긴 다리까지 운동~~~
이쁜릴리
2012. 6. 18. 19:51
우리 동네... 그러니까 우리 동네는 아니고
우리 동네서 3킬로 정도 떨어진 동촌앞 새 다리
차는 못건너고 사람만 다니는 다리랍니다.
바닥이 나무라 걷기도 좋고 난간이 투명이라 경치도 좋고 조명도 밟고
더군다나 자전거랑 연세 많으신분들 다니시기 좋게 계단도 있고 나선형 경사로도 있답니다.
근데 요기까지 가는길에 사람들이랑 자전거가 너무 많아서
70 우리 엄마랑 사람나이 70인 우리 릴리가 너무 힘들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