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3년
2013.02.13-감시 당하고 있는 나..
이쁜릴리
2013. 5. 25. 02:28
아픈 녀석이 움직이면 안되는데 내가 움직이면 따라서 움직인다.
자꾸 움직이면 수술부 물이 자꾸 차는데... 조금이라도 살이 어서 붙게 할려면
나는 꼼짝없이 가만히 있어야 한다.
저렇게 방문 입구에 누워서 날 감시한다
실눈 뜨고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