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7년

2017.3.13-릴리를 생각하며 홀로 강둑 산책...

이쁜릴리 2017. 4. 14. 14:41








예전에 ... 릴리 걸어 다닐수 있을때 같이 산책하던길...

강변을 걷다가 릴리랑 한번도 못가본 아양 기찻길까지 갔다..

릴리 이름 부르면서...같이 갔다...

릴리가 산책할때 늘 목에 걸던 목걸이랑...입에 물고 다녔던 리드줄이랑 함께...

우리딸 분명 나랑 함께 산책 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