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릴리가 얼굴을 긁어서 상처가 났네요..
뒷다리로 박 박 긁더만...피가 났어요..
하는수 없이 병원가서 털 밀고 소독하고 약바르고 주사맞고...에고고
밍키 쓰던 칼라가 있어서 씌웠더니 작아서 목에 너무 조여서 하는수없이 테이프로 연장을 좀 해가 늘렸어요 ㅎㅎ..인제 딱 맞네요..
릴리는 자나 깨나 칼라하면서 요새 답답하게 지내여..
자동 침 받이가 된 칼라..ㅎㅎ
어제 새로 주문한 별이 옷이 도착했어요.. 별이한데 너무 잘 어울려요..ㅎㅎ
별이도 이젠 완전 공주다 ^^
밍키 새옷 입고서..노란색 옷이 봄같이 화사하네..
착한 딸아..얼른 낫자.. 상처 쯤이야 뭐..ㅎㅎ
우리 착하고 이쁜 릴리 얼른 나아서 바다 놀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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