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11---그래...지금도 슬픈거였어... 오랜만에... 블러그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니 휴먼계정이라네... 해제하고 오랜만에 떨리는 손으로 릴리 마지막전 같이한 사진을 몇장 들여다 봤고 내 일기도 읽었다.. 눈물이 난다... 그래... 난 여전히 맘이 많이 아픈거였다... 우리 릴리 지금도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엄마 이쁜딸... 많.. 행복이야기들.../2017년 2019.07.11
2019.07.11 다시 마음이 딱딱해지는것 같다. 이번 여름 수련회에서 간식담당이라는 중책을 받아 버렸다 한정된 예산에 아이들 간식을 어떡하면 풍족히 먹일까?..... 몇일을 고민 고민하니 이젠 탈진이다. 너무 고민하다보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늘 도우심을 구해야 하는데...나혼자 바둥바.. 끄적끄적/끄적 끄적... 2019.07.11
2017.10.2-평실이가 왔다 릴리 보내고 247일째 되는 오늘. 평실이가 내앞에 나타났다 한달쯤된 푸들 여자아이다 눈이 릴리를 닮았고 곱슬곱슬한 귀도 삐죽한 입도 빵실한 뒷태도...식성도... 잠자리 위치도 릴리가 자던 곳이다 릴리가 다시 내앞에 온듯.. 릴리라는 이름은 도저히 부를수 없어서 평실이다 평.. 행복이야기들.../2017년 2017.10.02
2017. 7. 3-릴리 떠난지 156일째... 여전히 릴리 마지막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난다.. 어제 마루가 떠났단 소식을 들었다 마루한데도 많이 미안하다... 내가 품어주지 못해서... 릴리는 나한데 너무 많은 것을 주고 떠나서 아직도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그저 슬프고.... 내가 지금 그 어떤것도 할수 없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 끄적끄적/끄적 끄적...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