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보새댁~드디어 배추 겉절이와 파김치 해보다. 어릴적엔 엄마가 김치 담글때..항상 그 옆에서 알랑방구 꼈습니다. 그..야들야들 짭쪼롬한 배추쪼가리에 양념 듬뿍 묻혀서 주는.. 김치 한조각이 너무너무 좋아서.. 그리고 김장을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반찬으로 나오던..배추겉절이.. 이 배추 겉절이 하나면..밥 한공기 뚝딱이라는 말을 실감할 정도.. 요리/김치류 200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