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와 릴리맘의 행복 만들기 *^^*

야심한 밤~~ 야참이 그리워지는 시간~~~ 조카가 뭔가 먹고 싶은지 냉장고를 뒤적이길래.. 한번 만들어봤어욤.. 이름하여 계란피자~~ 만두피피자에 이은 퓨전피자 2탄입니다 =ㅁ= ㅎㅎㅎ 우선적으로 하도 오븐만 사용하여 원성이 자자한 탓에 ^^;; 후라이팬에 해봤는데.. 역시나 첨 시도해본 요리라 실수도..

명절 지나고 나니깐, 자꾸만 개운한게 먹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색다른게~~~ㅋㅋ 명절 내내 어찌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던쥐~~~흐흐~~(갈비, 부침개, 송편, 잡채, 북어구이.....기름 좔좔~~~) 이제는 풋풋하고, 시원하고, 상큼하고, 개운한게 자꾸만 먹고 싶어요.. 그래서 내내 김치찌개만 끓여서 먹었..

여름이라 그런지 자꾸 별식을 만들어 먹게 되요... 늘 먹는 밥 대신에 자꾸 달리 해먹을게 없나 고민하게 되죠... 그래서 자주 먹게 되는 음식이 면 종류~~ 오늘은 별식으로 입맛 없을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라볶이" 올려볼게요~~ 사실 떡볶이나 라볶이 같은 요리는 다시다 종류의 조미료가 들어가야 밖..

지난번 애들아빠 부산 가는길에 어머님 좋아라 하시는 쑥을 보내 드린다고 관사앞 솔밭에서 조금 캐었답니다. 아무래도 도시보다 공기좋은 곳에서 자란 쑥이 좀더 좋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쑥국 끓이게 어린놈으로다 골라서 담아 보내고 남겨 두었던 쑥을 아이들 간식으로 만든 팬케익 반죽에 넣어 ..

지난 설에 저희 친정 큰 올케가 유기농 쨈이라며 딸기,귤,포도..과일쨈 종합셋트를 선물해 주었네요. 저희 친정언니는 그 쨈을 먹기위해 매일 빵을 사다 먹는데 도통 줄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구르트 만들어 쨈넣어 먹으라고 했더니.. 뚱한 표정을 지어 보이네요. 언니가 바빠 그런지 귀찮아 그..

새콤달콤한 오징어강정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약1시간정도요~ 분량 어른한명, 아이한명 나눠먹으니 딱 맞았어요^^ 재료 오징어한마리, 녹말가루, 청주1큰술 소스 - 케첩2큰술, 찹쌀엿듬뿍1큰술(없으시면 물엿,설탕으로 대체하시면되요), 간장1큰술, 물2큰술, 땅콩반줌 나만의 요리방법 한가로운 토요일..

친구가 놀러온다고 전화가 와서 오면 같이 간식이나 만들어 먹을까 싶어 뒤적이던 차에 냉장고에서 닭갈비 해먹고 남은 단호박이 있길래 얼른 친구에게 식빵이랑 생크림요플레 사오라고 전화를 했죠 헌데,,,친구가 오긴왔는데 식빵과 딸기맛 요플레를 사왔더라구요 -.-^;;; 완전 대략난감 . 그래도 어..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고소한 감자고르케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약1시간 분량 2~3인분 재료 감자중간것2개, 양파작은것반개, 당근3분의1개, 슬라이스치즈2장, 맛살1개, 콘샐러드3큰술, 밀가루반컵, 달걀1개, 빵가루한컵 나만의 요리방법 드디어~ 시장에 햇감자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 햇감자는 그냥 삶..

아이스크림보다 더 시원한 토마토샤베트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0분 분량 2~3인분 재료 토마토, 우유, 꿀 나만의 요리방법   편하게 지내는 지인분께서 토마토 한바구니를 선물로 주셨어요. (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 ) 빨갛게 잘익은 토마토가 너무 먹음직스럽죠??  다 익은 토마토라서 저장기간도 ..

핸드메이드 음료수 "수.정.과" 보리보는 커피를 거의 안마셔요. 일년에 두세잔정도? 어디가서 대접해주셔서 내어주시는 커피말고는 거의 안마셔요. 건강을 생각해서도 아니고,,, 사실은 촌스럽게도 커피맛을 잘 모르뿐더러, 제입엔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커피나 코코아나 그냥 비슷한거 같구,^-^;;;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