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와 릴리맘의 행복 만들기 *^^*

맛짱이 임신을 하였을때 입 덧이 심하여 음식을 거의 먹지를 못하였어요. 임신을 하고 13키로 이상이 빠졌다고 하면 얼마나 못멋었는지 대충 짐작을 하실거예요. 그런데.. 입덧이 심하면 먹고 싶은것이라도 있어야 할텐데..먹고 싶은것도 없구.. 그래서 임신을 하면 다들 호강을 한다고 하는데.. 맛짱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어요. 조슈아 학교도 학년별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오는데, 오늘 다녀왔답니다. 밤늦게까지 재료 준비하고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했는데, 아이가 학교들어가 처음 떠나는 체험학습이라 그런지 제가더 설레이고 날씨가 행여 흐리..

딱히 다른 재료가 없어도 혼자서 먹는 점심에 가끔 해서 먹게 되는 비빔국수....^^ 오이도 없고....신 김치 달랑 있고 할때면 한 끼니 떼우겠다고 집에 있는 주부들은 이렇게 새빨갛게 비빈 국수를 종종들 드십니다...그쵸?? 오늘은 지난 번에 김치물국수에 이어 김치를 넣고 비빈 비빔국수... 맛있게 만들..

요즘 저희 식탁은 찌개거리 하나끓이고 텃밭에서 쪽파 뽑아다 파전하고 상추 뜯어다 쌈싸먹고 그래 그래 매끼를 떼우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도 여기 일하시는 분이 농사지어 주신 부추 한단을 다듬어 부추전 하고 시댁에서 가져온 아주 매운 김치 물에 씻어다가 집에 있는 재료로 김밥 말아 먹었답니..

요즘 제가 살림하는게 귀찮아 죽겠나봅니다. 생각하는것도 귀찮고 몸 움직이는것도 귀찮고 그냥 하루하루를 대충 사는것이 뭐 살림을 4~50년 산 사람마냥 그러고 사네요. 어제는 재워둔 불고기 볶아 밥이랑 김에 말아 불고기 김밥을 해서 그리 먹고 떼웠네요. 불고기 김밥. 한우 불고기용으로 550g을 준..

콩나물 싫어하는 사람 잘 없죠?? 저역시 콩나물요리 참 좋아해요ㅎㅎ 게다가 오늘은 이것저것 반찬해먹기도 싫고 뭘 하기가 왜그리 귀찮은지,..그런날이 왜 있잖아요 그래서 간단히 다른반찬 필요없는 콩나물밥 해먹었어요. 봄나물인 달래 한단 사다가 향긋한 양념장 만들어서 같이 먹었더니 완전 맛..

곤약잡채 - 다이어트용요리♡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약1시간 분량 3~4인분 재료 실곤약1kg, 부추한줌, 당근반개, 양파1개, 피망1개, 사각어묵2장, 식용류, 소금 진간장4큰술, 굴소스1큰술, 올리고당2큰술, 참기름1큰술, 후추가루1작은술 나만의 요리방법 칼로리 걱정을 덜어주는 실곤약으로 만든 "곤약 잡..

별미밥, 정말 맛있어요♡ " 김치죽순솥밥 " 보리보는 이것저것 야채나, 해물등 다른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고 뚝배기솥에 해먹는 솥밥을 엄청~ 좋아해요 ^_^ 겨울엔 하루걸러 한번씩 먹을정도로 자주해먹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운데 솥밥은 무슨~ 하면서 얼마동안 안해먹었거든요. 엄마가 보내준 ..

더운날 원기충전 보양식 "전복해물솥밥" ♡ 홈에버에 장보러 갔다가 횡재했답니다 무슨 횡재냐면요~ 수산물 코너에 뭐가 있나~ 하면서 살펴보고 있는데 전복을 3마리씩 포장해서 팔고있더라구요.. 3마리에 8900원씩 하길래 '저렇게 쬐그마한게 3마리가 뭐 저렇게 비싸' 하면서 지나치려는데,, 저기~ 구석..

다른반찬이 필요없어요 "뚝배기오징어덮밥"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서 그런지 몸이 무기력해지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머리도 살짝 아픈것 같고., 이것저것 지지고, 볶고 해먹기엔 몸도, 날씨도 안받쳐주는 그런날이었어요. 이런날에는 다른반찬이 필요없는 덮밥이나, 비빔밥 종류가 최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