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와 릴리맘의 행복 만들기 *^^*

너무나 흔하고 흔한 찌개라 생각해선지 여태 동태찌개 글이 없었군요. 나중에 딸이 동태탕을 끓이려 엄마 글을 뒤적이며 뭐야? 엄마는 동태탕도 없으면서~~~~~ 할 걸 생각하니 진땀이 다 흐를 지경이군요. 딸에게 쓰는 요리편지 다시 시작해얄란가 봐요. 재료 동태 한 마리/두부 반모 /고춧가루 2큰술/다..

달걀찜을 한동안 안해서 먹다가 요새는 뻑 하면 상에 올리게 되네요~~ㅋ 역시나 뚝배기 달걀찜은....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반찬이죠....^^ 어제 저녁에도 남대문 갈치조림에, 돼지고기 숭덩숭덩 썰어 넣은 김치찌개, 그리고 요 달걀찜으로 주말 저녁 우리집 밥상은 푸짐하게만 느껴졌습..

국물을 낼때는 멸치와 무우를 넣어 충분히 (30분) 우려내주는것이 진하게 맛있답니다. 끓기시작하면 중불에서~ 중간에 나오는 거품은 제거해주세요 건고추를 한두개 넣어주면 뒷맛이 깔끔하게 시원해지며 대파의 흰부분은 국물을 낼때 큼직하게 썰어 넣어주시고 푸른부분은 다져서 먹기전에 뿌려드..

예전에 1박2일 제주도 여행에서 복불복으로 이긴팀이 너무 맛나게 먹었던 김치찌개가 머릿속을 떠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정육점가서 돼지목살을 뭉텅뭉텅 잘라 달라고 해서 사다가 김장김치 넣고 김치찌개 끓여 먹었답니다. 제가 담은 김장김치에 친정에서 가져온 김장김치에 맛난 묵은 김치가 많..

바쁜 아침 전날 먹은 술로 아침이 힘들 때가 있어요. 이럴때 초간단 해장국 '달걀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드는데 10분정도 걸려요. 바쁜 아침에 해장국으로 초스피드로 만드는 해장국입니다^^ 초스피드로 만드는 달걀탕~ 만들어 볼까요? 재료 달걀2개.실파4큰술.가쓰오부시 한줌.소금,후추,물2컵반 ..

며칠전 서산에 출장을 갔었는데 그 곳에서 갈치찌개를 먹어 봤어요. 갈치조림만 먹어 본 저는 과연 갈치찌개가 맛있을까 궁금했는데 직접 먹어 보니 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그 맛이 그리워 이번에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맛이 제가 만든 갈치찌개가 더 맛있었습니다^^ 한번 만들어 ..

며칠전 추운 주말에 따끈한 어묵탕이 먹고 싶었어요. 추워서 나가기도 싫어서 집에 있는 재료를 모두 응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요리야 계획을 하고 만들면 더 맛있을 수도 있겠지만 집에 있는 재료를 응용하면서 맛있게 만들면 더욱 기분이 좋죠. 냉장실.냉동고를 찾아보니 일본에서 사온 어묵이 ..

[재료(2-3인분)] 감자큰거1개(200g), 양파반개, 대파반뿌리, 홍고추, 멸치육수5컵 [양 념] 국간장1큰술, 다진마늘0.5큰술, 소금약간, 후추약간 [참고하세요] ■ 1큰술(Ts)-15ml (어른 밥숟가락으로 대신하세요) ■ 1작은술(ts)-5ml (티(차)스푼으로 대신하세요) ■ 1컵(cup)-200ml (일반종이컵입니다) ▶ 0.5큰술 = 1/2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 계절에 생각나는 음식 중 어묵탕을 빼놓을 수 없다. 쫄깃한 어묵과 어우러진 따뜻한 국물…, 아이를 위한 영양 간식으로도 남편을 위한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비법과 색다른 맛의 4가지 어묵탕 레시피를 소개한다. 어묵탕, 이것만 기억해도 맛있어요 ..

[재 료] 신김치 1/4, 돼지고기 100g, 두부반모, 청양고추 2개, 대파1, 청국장 3t, 고춧가루1t, 다진마늘, 멸치육수나 생수 3컵 [만드는 방법] 1. 양념을 털어내어 씻은 신김치는 송송 썰어주고 두부와 고추, 대파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돼지고기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맛술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