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마음이 딱딱해지는것 같다.
이번 여름 수련회에서 간식담당이라는 중책을 받아 버렸다
한정된 예산에 아이들 간식을 어떡하면 풍족히 먹일까?.....
몇일을 고민 고민하니 이젠 탈진이다.
너무 고민하다보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늘 도우심을 구해야 하는데...나혼자 바둥바둥 거리고 있었다
다시 내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길...
몇주간을 우리 교회에서만 예배를 드렸더니...특히 금요집회를 뜨겁게 예배를 못드려서인지
마음이 자꾸 힘들어진다.. 아직까진 나 스스로 우리 교회를 섬기엔 역부족인가 보다
뜨거운 찬양. 눈물의 기도를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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