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끄적 끄적...

2017. 7. 3-릴리 떠난지 156일째...

이쁜릴리 2017. 7. 3. 20:01

여전히 릴리 마지막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난다..

어제 마루가 떠났단 소식을 들었다

마루한데도 많이 미안하다... 내가 품어주지 못해서...

릴리는 나한데 너무 많은 것을 주고 떠나서 아직도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그저 슬프고....

내가 지금 그 어떤것도 할수 없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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