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너무 좋은 봄날..
릴리랑 밍키랑 동네 강변으로 놀러갔다가...
릴리 엄마 충동적인 장난끼 발동~~ 물놀이 하자~~~~
릴리 신나가 물속으로 뛰드가고 밍키도 덩달아 물속에 들어가 참방 참방~~
물놀이후 목욕을 해야만 하는 큰 일이 있었지만...뭐 까이꺼 목욕 하믄 되지 ㅎㅎㅎ
즐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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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데로 들어갈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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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단다...올해 처음으로 물놀이를 한 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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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떨어가며 물기를 털자~~~ 릴리 엄마 피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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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이쁜 꼬까옷 입었는데 다 베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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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후 나와서 터 말리는 아이들... 좋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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