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추억..

4월정모사진 (1)

이쁜릴리 2007. 4. 24. 09:41

 

경상방 모임에 처음온 마루입니다.. 마루는 9살이고 태국서 왔답니다 ^^ 

역시나 태국 바닷가 생활 경험이 있는 마루는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 입수~~

 

 

바다라고 앗싸~ 하믄서 뛰어드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파도가 무서워서 잔뜩 겁먹은 녀석도 있지요..

저 궁뎅이 뒤로 빼고 겁먹은 녀석은...바로 릴리 ㅋㅋ

 

 

파도에 밀려가는 공잡으러 가는 마루... 한편 바닷가에서 잔뜩 낭만을 즐기는 릴리..ㅎㅎ

 

 

엄마야~~ 파도가 밀려오자 릴리양..온 몸으로 피합디다 ㅎㅎㅎ

 

 

햇살이 없어도 릴리 얼굴은 환하게 빛나네요 ^^

 

 

저 파도속에 묻힌 녀석은 대체 누굴까? ㅎㅎ

 

 

대구서 온 다미양과 다미뒤를 계속 뒤따르던 바우 ㅎㅎ  릴리는 아무도 관심 없어서 혼자놀기~~

 

 

부산정모때도 이미 수영실력을 보여준 담프.. 여전히 바다도 두려워 하지 않는 멋진 놈. ^^

 

 

담프와 레나... 두녀석다 어찌나들 공을 좋아라 하는지~~ ㅎㅎ

 

 

옹기 종기 오골 오골 모였어요~~  담프, 레나, 다미 릴리, 뒤에 바우 ㅎㅎ

 

 

 레나가 뭔가 호기심 거리를 발견했나 봅니다... 릴리양 여전히 관심 없슴 ㅡㅡ  공주라..공주..ㅡㅡ

 

레나 또 물에 들어가서 놀고... 릴리는 여전히 바닷가서만 왔다리 갔다리~~ ^^

 

 

웃는다~~~ 다미  ^^

 

 

마루는 왜... ???  바우가 맘에 들었다 ㅎㅎ  계속 바우를 주댕이로 꾹 꾹 찌르믄서 놀자고~~~ ㅎㅎ

 

 

죠이~~~ 멋진 죠이 ^^  근데 죠이가 영  맘이 불편하신긋다

 

 

담프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