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다들 휴일이라 들떠서 나들이들 가던날...나는 출근... 흑흑
얼굴에 철판 깔고 당당히 릴리델꼬 출근을 했어요
우리 릴리 신나서 사무실 여기 저기 청소 점검 상태 다 살피고~
어르신들 오시면 먼저 나와서 허리굽혀 인사하고~ ㅎㅎ
회사 동생이 이쁘다고 릴리한데 소세지 하나 물려줬어요
우리 릴리 좋아서 소세지 물고 웃습니다~~ ^^
소세지 물고는 냉큼 저한데 와서 까달랩니다 ^^
조래 조래 이쁘게 웃으니 어찌 안줄수가 있나요~~ ㅎㅎ
또다시 릴리앞에 무너지는 저.... 살은 언제 �꼬냐고~~~
우리 릴리 가슴털 웨이브는 언제나봐도 이쁘네요 ㅎㅎ
제가 소세지를 손에 쥐고 포장을 벗기는 동안 조래 또 이쁘게 조신하게 앉아서 웃습니다.
에고~~~ 이쁜 새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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