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추억..

릴리델꼬 출근 했던날~ 소세지 하나로 행복한 릴리~*

이쁜릴리 2007. 8. 16. 13:27

8월 15일... 다들 휴일이라 들떠서 나들이들 가던날...나는 출근... 흑흑

얼굴에 철판 깔고 당당히 릴리델꼬 출근을 했어요

우리 릴리 신나서 사무실 여기 저기 청소 점검 상태 다 살피고~

어르신들 오시면 먼저 나와서 허리굽혀 인사하고~ ㅎㅎ

회사 동생이 이쁘다고 릴리한데 소세지 하나 물려줬어요

우리 릴리 좋아서 소세지 물고 웃습니다~~ ^^

 

 

소세지 물고는 냉큼 저한데 와서 까달랩니다  ^^

 

 

조래 조래 이쁘게 웃으니 어찌 안줄수가 있나요~~ ㅎㅎ

또다시 릴리앞에 무너지는 저....  살은 언제 �꼬냐고~~~

 

 

우리 릴리 가슴털 웨이브는 언제나봐도 이쁘네요 ㅎㅎ  

 

 

 제가 소세지를 손에 쥐고 포장을 벗기는 동안 조래 또 이쁘게 조신하게 앉아서 웃습니다.

에고~~~ 이쁜 새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