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호박치즈그라탕과 치즈과자

오랜만의 간식코너이네요 ㅎㅎ

이제 곧 방학이라서..

(혹시 벌써 방학했나요? 나이가 드니 ㅡㅡㅋ 방학을 몰라요. 쿨럭)

 

아이들 영양간식을 고민하셨다면~

단호박치즈그라탕 추천이랍니다.

 

단 ㅡ_ㅡ;

단호박이 맛있어야 합니다.

맛없으면 대략 낭패라는^^;;;

 

 

-재료-

단호박 반통, 생크림 적당량, 피자치즈 적당량, 소금, 후추

 

*전 제가 먹을거라서 -ㅁ-

좋아하는 바실을 올려보았어용~

근데..피자치즈 쭈욱 늘어면서 바실이랑 같이 먹으니 향긋하니 늠늠 좋았어요 ㅎㅎ*

 

 

 

 

 

만드는거 무진장 간단해서..

간단하게 설명으로만~~

 

오븐용기에 버터를 살짝 발라서 준비해주세요.

(오븐이 없다면 전자렌지용 그릇~ 전자렌지에 돌려도 됩니다)

여기에 미리 구워준 단호박을 넣어주세용

 

저 그라탕 그릇 기준으로..종이컵으로 1/3컵 정도..

생크림을 담은 뒤에..

소금 한꼬집에서 두꼬집 정도..

후추가루 살짝 넣어서 잘 섞은 뒤에~그라탕 그릇위에 부어주고~~~

 

피자치즈 썰어놓은 것을 위에 솔솔 뿌린 뒤에~

입맛대로 바실 넣고서~

 

오븐에서 위아래 불 다 나오는~

일반오븐 기능으로 200℃에서 피자치즈가 녹을때까지 구워주면 끝이랍니다.

 

참고로..뜨거울때보다는..

식었을때 먹는게 단호박의 달달한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요~~

 

 

 

 

치즈과자라고 하길래~

박력분에 버터 섞고 해서 만든 과자인줄 아셨죠? ㅎㅎ

저얼대 아니랍니다 -ㅁ-

 

무진장 간단하게 오븐에서 녹여만 주면 끝인~

바삭하고 쫄깃한 맛이 좋은 치즈 과자랍니다.

만들기도 무진장 간단하고..

 

전 흑임자만 묻혀줬지만~

스위트콘, 통깨등 입맛대로 올린 뒤에 구워주면~

여러가지의 맛을 느낄 수가 있지용~~~~

 

-재료-

피자치즈 적당량

토핑 재료 : 스위트콘, 통깨, 흑임자, 기타 등등

 

 

역시나 너무 간단해서 ㅡㅡㅋ

 

그냥 오븐은 200℃에서 예열해주시고~~~

오븐팬에 피자치즈 약 0.5mm정도의 두께로 피자치즈를 작게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얹은 뒤에~

입맛대로 물기빼준 스위트콘, 통깨, 흑임자등을 묻혀주세요.

 

그후에 예열된 오븐에서 약 5분정도 구워주고..

오븐의 전원을 끈뒤에 남은 열기에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코팅된 팬이라면 어느정도 식은 뒤에 살살 떨궈내면 잘떨어지지만..

 

코팅이 좀 벗겨진 팬이라면

유산지나 테프론시트지 꼬옥 깔아주세요.

 

요것도 식고나서 먹는게 맛나용

 

 

오통통한 치즈가..

요로코롬 바삭한 맛을 자랑하는..

 

그냥 어떻게 보면 ㅡㅡㅋ 치즈 녹인것밖에 안되는..

간단 치즈과자입니다.

 

이게 뭔 맛이야 하겠지만..

의외로 흑임자 부분이 고소해서 자꾸 손이 가요 -ㅁ-

 

이럴 줄 알았으면 통깨도 얹어보고..

스위트콘도 얹어보고..

내가 좋아하는 바실도 얹어볼걸 -ㅁ-

 

다양한 맛을 간편하게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요렇게 치즈과자로 만든뒤에~

위에 브리치즈랑 과일등 놓아서 카나페로 만들어 줘도~

훌륭한 안주거리 및 간식이 되용~~^^

 

이상 오늘의 간단버전 간식이었슴당~

출처 : 뽀로롱꼬마마녀의 생각노트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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