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나서 생각나서 해봤다. 울 엄마가 접때 나 고생했다고 농수산물에서 사준 5천원짜리 찐새우~ 양 무지 많고 맛난 그 새우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내린 결론은~
[새우애호박부침개]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만~ 새우는 두조각으로 썰어주공~ 새송이는 좀 도톰하게 썰어서 씹히는 맛을 더해주고~ 애호박은 채썰어서 넣었당~ 앗앗..느끼한 맛을 없애주는 매콤매콤 청량고추님두 살푸시 넣어주시공~
원래 좀더 나은 사진을 올리려 했으나 ㅡㅡㅋ 맛있다고 막내동생이 부치는 족족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ㅠ.ㅠ
아흑.. 그래도 비오는 날 너무너무 잘 어울리던 부침개였습니다.
핸폰 사진이라 화질 떨어져도 이해를 ^^ |
출처 : 짠돌이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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