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갠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집이에요..
저의 로망인 전원주택이기도 하구요~
네이버 블러그 들꽃사랑님의 집이에요~
살랑살랑 봄을 기다리며~
주방쪽 벽면은 수입벽지를 떼어내고
우유빛패널로 바꾸었어요
화려한 크리스탈 식탁등도
단아한 러플 글라스와 도르래가 달린 멋진 펜던트로 바꾸어달구요
작은 변화이지만 흐믓하네요..^^
식탁과 의자 커버링도 하얗게..하얗게...
앤틱한 글라스 스텐드도 오늘따라 예뻐보이네요..^^
월넛 색상의 퀼트랙도 하얗게 칠하고 나니
맘이 편안해 지네요ㅎ
혹 무슨 심각한 병이 아닐까??
전원생활의 겨울나기란..지루하고..춥고 황량하기까지
어서 새싹이 돋았으면 좋겠네요^^
냉이랑 달래깨러 바구니들고 칠랄래 팔랄래 뛰어 댕기고 싶어요ㅎㅎ
살랑살랑 봄을 기다리며...
출처 : 영민사랑
글쓴이 : 영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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