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녁거리가 없을 때 가장 손쉬운 볶음밥.
거기다 달걀을 덮어서
좀 색다르게 해주면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일명 오무라이스라고도 하는...ㅎㅎㅎ
감자, 당근 등의 야채와 햄, 케찹을 넣어 볶은 밥에
달걀지단을 얇게 부쳐 덮으면 오무라이스가 되잖아요.
덮지 않고 지단에다 싸주었네요.
야채를 무지 싫어라하는 울 작은딸,
이렇게 달걀을 덮어주니 그래도 군말없이 먹더이다.
죽어라 싫어하는 양파를 안 넣어서이기도 하지만...ㅋ~~
다른 님의 블로그에서 배운 또 하나의 팁.
케찹이나 소스 등을 이뿌게 뿌리려면
이렇게 약병을 이용하면 정말 예쁘게 뿌려져요.
울 겸이 약병을 씻어다 이렇게...ㅎㅎㅎ
맛있게 먹어주시는 겸군...
역시 감탄에 감탄을 뿌려주시며 먹어주시는 울 딸램들.
내 보물들.
출처 : 어린왕자
글쓴이 : 푸른물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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