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더운야채볶음♡

더운야채볶음♡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약30분

분량

3~4인분

재료

브로콜리2송이, 감자작은것2개, 당근작은것1개

 

올리브유2큰술, 다진마늘반큰술, 소금

나만의 요리방법

패밀리레스토랑 가셔서 스테이크 드실때, 사이드메뉴, 주로 뭘로 선택하세요??

보리보는 통고구마와 더운야채 두가지중에 하나를 고르느라

항상 고민에 빠진답니다 ^^;;

결국 같이 간 사람들에게 "넌 통고구마 먹어라, 난 더운야채먹을께" 하고

내가 먹고픈걸 강요하기까지 하거든요 ㅎㅎㅎ

 

더운야채는 사이드메뉴로도 좋지만, 반찬으로도 훌륭한 메뉴예요.

칼로리도 높지않고, 건강식이기 까지 하니까요^^

만드는 방법또한 간단해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만드는 더운야채에는 후추나 다른 향신료가 들어간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먹는 더운야채볶음은 양념류를 간소화해서

야채 원래의 맛을 많이 살렸어요. 별맛이 안나기 때문에 애들은 싫어할수도 있겠어요^^;;;

자연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메뉴랍니다^0^

 

1. 재료준비부터요~

브로콜리는 먹기좋은 크기로 다듬어주세요.

감자와, 당근은 약간 도톰하다 싶을 정도로 반달썰기해주세요

 

 

 

2. 브로콜리를 데쳐주세요. 끓는물에 소금반작은술을 넣어주시고, 브로콜리를 살짝만 데쳐주세요.

1분정도만요. 소금을 넣어서 데치는 이유는 브로콜리의 초록색을 좀더 선명하게 유지시켜주기 위해서예요

 

3. 역시나, 썰어둔 당근과 감자도 데쳐주시는데요, 감자와당근은 표면이 살짝 투명하게 변할때까지 데쳐주세요 시간으로 따지면 2~3분정도가 되요.

 

 

4. 각각 데쳐둔 야채는 체에 걸러 물기를 빼놔 주세요.

 

5. 뜨겁게 달군팬에 올리브유2큰술과 다진마늘반큰술을 넣고 마늘이 하얗게 변할때까지 달달볶아주세요. 마늘향을 먼저내어주는 과정이랍니다. 이렇게 마늘향을 미리 내어주면 소금간을 많이하지않아도 그윽한 마늘향이 훌륭한 향신료가 되어줘요^0^

 

 

6. 마늘이 다 볶아졌으면, 감자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아줍니다.

감자가 전체적으로 투명해지면서 다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미리 데쳐놨기때문에 그렇게 오래볶지 않으셔도 되요.

 

7. 감자와 당근이 다 볶아졌으면 브로콜리를 넣고 소금1작은술을 솔솔 뿌려 간을하고, 간이 잘 버무려지도록 2분정도 더 볶아줍니다.

 

 

8. 완성입니다.

맛있게드세요^0^

 

나만의 팁

*** 야채는 양파, 버섯, 껍질콩등 여러가지로 활용하실수 있어요. 저는 가장 접하기 쉬운 3가지로 만들어 본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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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리보이야기

글쓴이 : 보리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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