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09년

09.12.31-홈플러스에서의 채준이

이쁜릴리 2010. 1. 4. 13:14

 

 

2009년 마지막날을 홈플러스와 함께~~ ㅎㅎ

준이가 좋아라하는 붕붕카 쇼핑카트~~   상주서 이사온 수정이네 덕분에 저녁 잘 얻어 먹었다

준이가 나를 무척 잘 따라줘서 고마웠고 곧 헤어질테지만 내가 가장 힘들때 언니랑 동생이 곁에 있어서 가장 큰 힘이 된것 같다..

11시반에 송구영신 예배를 마지막으로 드리면서 2009년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우리 식구들 2010년엔 더 좋은 일들로 꽉꽉 넘쳤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