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오전...
교회 갔다가 마치고 집으로 오면서 집앞에서..상현이.
까칠아기 임채준...
요즘 채준이는 땅을 치면서 운다..
근데 그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아무도 울음을 달래려 하지 않는다.
지 엄마 밖에는 달랠수 사람이 없기도 하지만. ㅎㅎ
뭣이 그리 속상한지...
채준이보다 늦게 태어난 상민이는 기저귀를 벌써 뗐고
저렇게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본다... 근데...
조금 이른 형아로 태어난 채준이는 아직도...ㅋㅋ
상민이는 지 형아랑 연년생이라 뭐든지 형아 따라 하면서 빨리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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