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릴리 청도 가기전 오전시간 내내 지겨워 지겨워...ㅎㅎ 발톱에 매니큐어 한번 발라보고
계란도 쌈꼬 맛난 도시락 챙겨서 청도천으로 친구 만나러 고고~~
오랜만에 순이네 만나서 더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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