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7년

2014.2.16-엄마랑 큰맘먹고 강둑 산책

이쁜릴리 2017. 4. 14. 14:22





엄마는 내 눈치를 살피고... 나는 엄마 눈치 살피고....

이렇게 서로 슬픈 속마음을 숨긴채 억지로 웃고.. 괜찮은척 하던날...

바람쐬고 싶어서 엄마랑 강둑 산책을 했고

엄마는 나랑 수정이한데 초콜렛을 선물로 사줬다..

엄마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