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릴리를 데리고 집근처 강변을 갔었어요.. 산책 목적이라기 보나는..삼촌 카메라 좋은거
산 기념으로다..성능 테스트겸 ㅎㅎ 어쨌든 우리사 사진도 찍고 즐겁게 놀았지요..
카메라 앞에서 그렇게도 잘 웃던 릴리가...오늘은 웬지 웃지를 않고 심통만 가득하네요..
전...삐졌답니다..가시나...미워~~ 줄까정 안잡고 싶어졌어요 ㅋㅋ
암튼 둘다 카메라 앞에선 자세 영~ 꽝입니다..
내자세가 너무 이상하다는...쌩뚱맞다 ㅋㅋㅋ
삼촌아~~ 고맙다 사진 이쁘게 찍어줘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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