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째 동생인 미숙이가 드뎌 첫 아들을 낳던날!!!
아이들 오랫동안 기다렸지요... 결혼한지 꽤 되긴 했거든요..
엄마 뱃속에서 그마이 고생 시키던 녀석이어서 살짝 미웠는데
막상 태어나 첫 얼굴을 봤을때 너무 이뻐서 밉던건 싹 사라지고 사랑스러워 죽겠어요 ㅎㅎㅎ
첫날 찍은 모습이랍니다... 잘 생겼어요 ^^ 씩씩하게 잘 자라라~~~
둘쨋날 동생이 수유하고 난 후.. 자슥 벌써 얼굴이 뽀안긋이 살이 올랐어요
배부른갑다..자네... 많이 묵고 많이 자고 쑥쑥 크거라~~~
동생 부부... 미숙아 고생했다..넌 좋은 엄마 훌륭한 엄마야... 화이팅이다~
어째 내가 산모처럼 보이나.... 완전 피곤 그 자체네 ㅜㅜ..
하루밤 병원잠을 잤드만 내 몰골이 말이 아니야 .... 아....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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