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구.. 사라다 언니네 동네에서 동네 불쌍한 유기견을 거둬서 돌보시는 아주머니네..
아주머니 혼자서 이 많은 아이들을 다 돌보시고 동네 고양이들까지 돌보신다네요..
주위에서 아이들 짖는소리가 시끄럽다고 하여 아이들은 바�에도 제대로 못나가보고
이렇게 집안에서만 거의 지낸다고 합니다..
아이들 다들 건강해 보여서 좋기는 하지만 운동이 부족한듯..ㅜㅜ
개밥그릇 멤버의 도움으로 6월부터 지금까지 사료 한포씩 지원을 합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서 이 불쌍한 아이들에게 한포의 사료라도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사랑의 손길이 오늘따라 더 많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수고하시는 아주머니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은 정성을 보내는 손길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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