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로 오렌지 매운소스 올려드립니다.
오렌지 매운소스를 만들어 두면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등 고기요리에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으세요.
살짝 매콤함이 감돌면서 맛있는 구이소스가 되니까 꼭들 해보세요^^
낼 장볼거라서 재료가 그닥 없습니다 ㅠ0ㅠ
집에 닭다리살만 있어서 닭다리살로 했습니다.
닭다리살 하실분들은 밑간한 30분 살짝 해준 고기를 오렌지 매운소스에 마리네이드 해주면 되세요.^^
울 입맛 까탈스런 둘째 동생이 맛있다고 인정한 소스이니 믿어보세요 ㅎㅎ
-오늘의 요리법-
닭다리살 이용시 6개분량의 소스
오렌지 매운소스 : 오렌지주스 1컵(종이컵 가득), 레드와인 3스푼(밥스푼), 간장 4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올리브유 2스푼, 매운고추가루 1스푼, 설탕 2스푼(약간 볼록하겠금 담아주기)
*여기서 잠깐*
통닭다리살을 스테이크 하기 좋은 모양으로 발라내기 위한 사진과 사진방법과 매콤달짝지근한 소스는
http://blog.daum.net/inalove/6192816
를 참조하시고..
사진으로 만족못해 하시는 분들을 위한 동영상 코너는..
http://blog.daum.net/inalove/9753550
를 클릭하면 되세요~
오렌지 매운소스는 분량의 재료들을 모두모두 한 볼에 담아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덜 녹으면 단맛이 너무 안나니까..
잘 녹여서 사용하세요^^
매운맛을 더 원하면 고추가루 1스푼 더 추가해도 되세요^^
밑간해준 닭고기(돼지고기도 밑간 필요합니다)에 만든 오렌지 매운 소스를 넣어서 약 30-1시간정도 재워주세요.
소스는 다 부어버리지 말고 적당량만 넣어서 남은 소스는 구울때 넣으세요
이때 닭다리살이나 돼지고기등 두툼한 부분들은 살짝 저며주고..
칼집을 잘 주어야 소스가 골고로 스며들어서 더 맛있어요^^
팬을 달군뒤에..
잘 재워진 닭고기의 껍질 부분을 밑으로 가겠금 놓아서 중불과 약불로 조절하면서 잘
익혀주세요.
이때 남은 소스를 몇번 뿌려주면서 구우면 훨씬 윤기돌고 맛있어요.
마지막에 다 익히고 나서 내가기 직전에 소스를 한번 더 뿌린 다음에 바로 불끄고 내가세요.
좀더 그 맛과 향이 좋아요^^
요건 곁들이로 한 피망볶음밥이에요..
케찹볶음밥이나 그냥 볶음밥등을 해서..
피망의 윗부분을 잘라낸 뒤에 속을 파서..
그 안에 볶음밥을 채워넣어주세요.
그 후에 실온에서 말랑말랑하게 녹여진 피자치즈를 올려서 오븐, 전자렌지, 뚜껑달린 팬등에서 치즈가 녹을때까지만 익혀주면 되요^^
피망향이 향긋하게 도는 것이 정말 맛있어요^^
한입만 드셔보세요.
반하실거에요.
저번에 했던 유자청 간장소스보다..
오렌지 매운 소스가 더 나은것 같아요..
완전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서..못내 아쉽더라구요.
더 많이 할걸 ㅡ_ㅡ;;;
요것도 크리스마스 메뉴로 당첨입니다. 아무래도 메인은 바베큐립과 오렌지매운소스 고기구이가 될것 같네요^^
레드와인이 없으면 포도주스와 청주를 살짝 섞어서 사용하면 되는데..와인 넣는 것이 훨씬 감칠맛 나고 좋아요..요리용 와인은 싼걸로 구매해서 고기요리, 해물요리할때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
에스프레소 소스 만들어서 바베큐립도 보여드려야 하는데..
소스만들 재료가 없어서 못만들고..고기만 삶아놓았네요^^
이궁..낼 장보고 와서 후다닥 다 올려드릴께요.
^^;;;;
위의 사진은 다른 크리스마스 소품 디피인데..
키세스 초콜릿이 든 케이스는 예전에 모던하우스 갔더니 80%인가 세일로..4천원인가에 산거에요 ㅎㅎ
초콜릿등을 넣어놓고 먹음 좋더라구요.
^^ 크리스마스 장식품이란 설명아래..
별 하나 달아줬더니 ㅋㅋㅋ 크리스마스 풍 느낌 나나요?
'요리 > 반찬,구이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삼겹살의 변신~동파육 (0) | 2008.04.25 |
---|---|
[스크랩] 유자청간장소스 닭다리살구이 (0) | 2008.04.25 |
[스크랩] 마뇨의 크리스마스 상차림 (0) | 2008.04.25 |
[스크랩] 맛있는 북어강정 드세요~~ (0) | 2008.04.25 |
[스크랩] 뜯어먹는 재미가 쏠쏠한 돼지갈비강정 (0) | 2008.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