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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았으면..
하루만에 후딱 박았을것을~
이제 부른배와...미싱질을 오래 하면 여기저기 쑤셔대는 허리 땜시
며칠동안 박았는지 모른다..ㅋㅋ
그래도 봄이 가기 전에 완성해서 다행이다..ㅋㅋ
아기 낳음...
거실에 깔아 아가들도 재우고 할려구 맹글었는데..
침대 패드로 써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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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체크로 뒷지도 대주고 사방 프릴도 달아주고...
요즘 넘 유행이라 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수입오리지널 쉐비원단은 아니지만
짝퉁의 싼맛으로 쉐비를 잠시 느껴보자~ㅋㅋ
와일드플라워 원단 너무너무 은은하구 매력적이다...
빨리 침구도 맹들어야겠다~
근데 뱃속의 아가야가 미싱소리를 싫어한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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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민사랑
글쓴이 : 영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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