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어린이날
아이들 데리고 산책이라도 가야할텐데..
막상 나가고 보면 식비가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일반 김밥은 좀 식상하고...그래서 만들어본 누드김밥.
◆ 재료-시금치(또는 오이)/당근/계란/햄/어묵/단무지/참치통조림/깻잎/김/등등
▲김의 길이로 네모낳게 썰어 준비하기.
시금치는 살짝 데쳐셔 소금과참기름 깨소금으로 무쳐 놓는다.
▲ 참치는 기름기를 빼고 으깨서 마요네즈에 버무려 놓는다.
▲ 깻잎은 깨끗리 씻어 꼭지를따고 준비해둔다.
참치의 비린맛을 제거해주고 향긋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 밥은 고슬하게 지어 참기름과소금으로 간을 해둔다.
▲ 내경우에는 김발을 이용하는것보다 일회용비닐로 김발을 대신한다.
일회용 비닐에 김을 놓고 밥을 김끝에서 조금만 남기고 밥을 쭈욱 편다.
다음 밥이 아래로 가도록 뒤집어 엎는다.
▲ 뒤집은 김밥에 순서대로 재료들을 올려놓고 비닐을 감싸면서 돌돌 말아 모양을 만든다.
▲ 이렇게 준베된제료들을 이용해서 김밥을 만든다.
누드 김밥과 일반김밥 모두 만들어 본다.
이때 재료들을 적당히 바꿔가며 싸면 김밥마다 조금씩 다른맛을 낼수있다.
치즈나 볶은김치를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다.
이때 볶은 김치는 물기를 꼭 짜서 볶아야한다.
출처 : 하늘과바다
글쓴이 : 가라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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