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고..나는 몇일전부터 들떠서 미리 닭고기도 사놓고
선물도 준비하고 했건만...
릴리 가스나..내 성의도 몰라주고 ..
저 주댕이 나온거 보세요 ㅡㅡ.
예전엔 사진기만 들이대면 웃던 녀석이
이젠 도통 웃질 않으니..그래도 내 성의를 생각해서
웃는 시늉이라도 하지..가스나..
에고 속상해 ㅜㅜ...
기쁜날 제 맘이 많이 상해 버렸네요
더 많이 신경써주고 이뻐해 줘야 할것 같아요..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출처 : 대구 골든리트리버
글쓴이 : 릴리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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