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한 혹 같은것이 났길래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종양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수술하자 하셨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긴 하지만 육안으로 검사해보니 종양 이랜다..
그냥 건강검진차 병원 들렀다가 날벼락 맞았다는거..
팔꿈치 부위라 붕대도 고정이 안되고 햝으면 안되니 하는수 없이 칼라 씌웠다
날씨도 더운데 우리 릴리 고생이 고생이... 게다가 귀도 별로 안좋아서 수술비에 약값에 사료비해서 70만원 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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