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외삼촌 칠순 잔치가 있던 날이었다
호텔 뷔폐로 점심을 두둑히 먹고선 막내 외삼촌네랑 희철네랑 같이 있는 집으로 놀러갔다
나이가 드니 서먹서먹했던 외사촌들도 이젠 정답고 서스럼없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수 있어 좋은것 같다.
아이들도 어느새 저만큼 자랐네... 희철이가 나랑 동갑이니...난 참...ㅎㅎ
세월 참.... 빠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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