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녀석이 다음주 화요일이 중간고사 랍니다... 이녀석 시험공부는 꼭 저희집에 와서 하지요..
오늘은 릴리가 시험공부 감독을 하네요
한 30분쯤 흘렀나?... 오빠야는 슬슬 몸이 근질 근질 하기 시작하네요
그러나 우리 릴리는 요지부동 !
오빠야 다시 한번 힘내서 집중~~
초딩 5학년인데 과목들이 어려워요.. 릴리는 더 열심히 답 제대로 쓰나 감독중~
결국엔 우리 오빠야 문제 풀다 으~악 하고 쓰러지고...
릴리는 그런 오빠야 물끄러미 쳐다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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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저 자세에... 우리 릴리 한숨만 나오고..
보다못한 우리 릴리 오빠야 일으켜 세웁니다.
다시 힘내서 문제 풀라고...ㅎㅎ
요녀석들 둘이는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서 인지 그 누구보다 더 절친이랍니다.
어서 어서 시험기간 후딱 지나갔음 좋겠어요.
좋은 성적 바란다~~ 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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