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골든카페 5월 정모장소는 칠포해수욕장이었다
날짜를 깜빡한탓에 당일 아침에 정모날짜 확인해서 부랴부랴 짐챙겨 예배마치자마자 칠포로 ~~
날씨가 너무좋고 바람도 적당했지만 파도가 너무 높아서 아이들이 바다 구경만 하고 있었다.
그래도... 이까지 왔으니 바닷물에 몸에 적셔야지~~
차례 차례로 이어지는 견들 빠트리기 작전 !
우리 릴리 바다 파도가 무서워서 못들어간다는데 결국엔 잡혀서 바다로~~
엄청 무거웠을텐데... 36킬로~~~ ㅎㅎ
별이는 너무 무거워서 걸려서 바다로 고고씽~~
계속되는 개들 물에 빠트리기 장난~~~
아픈녀석들 빼곤 예외란 없었다는~ ㅎㅎ
채준이랑 수정이랑 릴리
이렇게 재미나게 잘 놀고 잘 도착했고 목욕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그치만. 내 욱씬거리는 허리는 우짤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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