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11년

2011.05.14-채준이와 함께한 하루

이쁜릴리 2011. 5. 16. 13:08

 

공원 화장실 입구다..   저기 바닥이 고정되지 않아 움직이니 준이가 재미있나보다

계속 저기서 발을 동동 구르며 논다.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한참동안 작업중이다.

모래도 벌루 없는곳인데 재미있나보다.

 

 

 

윗몸일으키기 기구는 준이의 미끄럼틀~

처음엔 내 손을 잡고 오르더니 그 다음부턴 혼자서 올라가고 내려오고 한다.

인제 독립심이 슬슬 생길 나인가 보다

 

 

 

 

 

 

 

 

 

계단에서 벌레들이랑 함께하는 모래놀이. ㅎㅎ

겁도 없다.  개미든 뭐든 다 손으로 잡아보고 논다.

저기서도 한참~ 15분이상 놀았는긋다.

 

 

 

이번엔 장소를 옮겨 농협앞 놀이터다. 

보드타는 곳인데 준이가 신났다.

여기서도 혼자서 오르락 내리락~~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다.  공항시장내 핫도그 가게서 500원짜리 핫도그하나 사들고 나와선

시장앞 빵집 앞 인도에 앉아 잠시 쉬더라는..ㅎㅎ

준이도 다리 아플그야~  2시간이 넘게 놀았으니...

 

 

 

 

결국엔  내가 등에 업고 집으로 왔다.

 

 

 

 

 

 

 

 

 

 

 

마지막으로 우리 준이가 찍어준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