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화장실 입구다.. 저기 바닥이 고정되지 않아 움직이니 준이가 재미있나보다
계속 저기서 발을 동동 구르며 논다.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한참동안 작업중이다.
모래도 벌루 없는곳인데 재미있나보다.
윗몸일으키기 기구는 준이의 미끄럼틀~
처음엔 내 손을 잡고 오르더니 그 다음부턴 혼자서 올라가고 내려오고 한다.
인제 독립심이 슬슬 생길 나인가 보다
계단에서 벌레들이랑 함께하는 모래놀이. ㅎㅎ
겁도 없다. 개미든 뭐든 다 손으로 잡아보고 논다.
저기서도 한참~ 15분이상 놀았는긋다.
이번엔 장소를 옮겨 농협앞 놀이터다.
보드타는 곳인데 준이가 신났다.
여기서도 혼자서 오르락 내리락~~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다. 공항시장내 핫도그 가게서 500원짜리 핫도그하나 사들고 나와선
시장앞 빵집 앞 인도에 앉아 잠시 쉬더라는..ㅎㅎ
준이도 다리 아플그야~ 2시간이 넘게 놀았으니...
결국엔 내가 등에 업고 집으로 왔다.
마지막으로 우리 준이가 찍어준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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