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다음날.. 온 식구가 모였다.
왠종일 집안에서 세끼를 먹고만 있을려니 따분하기도 하고
남자들만 몰래 낚시 갈려고 집밖을 빠져나가다가 아그들한데 딱 걸렸다
울고 불고... 하는수없이 다들 따라 나섰다.. 청도천으로...
명절이라 강가엔 다른 사람은 없었다.
릴리가 무지하게 신나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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