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릴리... 너무 심하게 토하고 아무것도 못먹어서... 경상대 약 처방약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검진 갔다.
근데.... 장안에 종양이 발견됐댄다..
긋도 아주 급성으로...
수술은 너무나 힘들 수술이라 잘못될 확률이 너무나 높다 하셨다..
왜..... 우리한데 그런일이...
검진 받고 이상없다고...쿠싱까지 다 나았다고 좋아한것이 8월 1일 이었는데...
릴리... CT촬영으로 마취 덜깨서 나와서 잠시 쉬는 중...
아.....
교수님과의 상담끝에 그래도 수술은 해야 할것 같다며 수술을 결정 했지만...
그래서 입원을 시키고 나왔지만...
맘이 혼랍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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