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가 두부만드는 비법을 드뎌 배우셨나봅니다~
그래서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며 두부를 주셨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두부맛이 입속에서 감칠맛 나더라구요~
두부와 함께 먹었던 미나리 겉절이도 참 맛있었는데 말이죠~
두부김치는 두부맛, 김치맛이 다예요 ^^
저희 김장 김치가 워낙 맛있어서 따로 양념하지 않아도 맛있더라구요~
* 재 료 *
두부 1/2모, 김치 한 줌 , 참기름, 올리브유, 통깨
* 요 리 하 기 *
1. 시판용 두부는 냄비에 물을 붓고 따뜻하게 데우세요.( 한소큼 끓이는 정도~ )
2.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알맞게 썬 김치를 넣고 볶다가 참기름 살짝 둘러서 마무리하세요~
( 김치속에 양념이 많으면 살짝만 털어주시고, 김치 맛에 따라 다진 마늘, 파 살짝 넣어 주세요 )
3. 적당한 크기로 자른 두부를 접시에 담고 한켠에 볶은 김치도 함께 냅니다 ^^
지난 레시피 참고 하세요 ^^ http://blog.daum.net/cooking-time/1110344
그리고, 두부는 비싸더라도 좋은 두부, 맛있는 걸로 구입하세요 ^^
( 평소엔 풀무원 두부가 맛이 괜찮더라구요~)
출처 : 이슬's cooking & baking
글쓴이 : 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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