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들.../2004년

2004년 4월 3일 - 회사 놀러온 릴리

이쁜릴리 2009. 9. 30. 13:17

 

 

 

 

 

 

 

훌쩍 훌쩍 자라는 것이 눈으로 보이던 시절.

채영 조카 아기때 입던옷 릴리가 물려받아서 이쁘게 차려입고 회사 나들이 왔다

승인이도 진섭이도 릴리랑 반가워하며 놀아도 주고..

회사 뒷담에 숨어 들어가 응가도 해결하는 착한 릴리다.